이번 아카데미는 제주 도민의 글로벌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ㆍ외 저명인사들을 초청, 1년에 2기로 나눠 매년 마련되고 있다.
변정일 이사장은 이날 특강에서 제주를 홍콩, 싱가포르를 능가하는 국제자유도시로 만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고 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6대 핵심프로젝트의 진행상황과 제주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제4기 JDC글로벌아카데미는 오는 12월까지 총 15강좌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며 현장학습도 병행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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