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시도 참여, 지역발전주간행사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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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시도 참여, 지역발전주간행사 열기 후끈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0.09.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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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산품 전시 ․ 투자상담 등 열띤 투자경연의 장 마련

 


지식경제부ㆍ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16개 광역시도가 참여하는「2010 지역발전주간행사」가 15일 막이 오른 가운데 3일간 각시도 투자환경 소개 등 지자체별 열전에 돌입했다


오는 17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기간 중 제주도는 제주특산품전시 및 국내․외 잠재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투자상담과 지원제도 소개 등 제주투자환경을 알리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개막식 직후 지자체별 전시관 참관에 나선 이명박 대통령 등 VIP 일행이 제주특별자치도 부스를 방문, 강산철 국제자유도시본부장이 브리핑을 통해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개교, 일자리 창출 역점추진방안, 주요핵심프로젝트 조기완성, 향토자원 5대 성장산업육성 등 제주가 추진하는 역점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 대통령은 441개 지역에서 3차례 투표를 거쳐 28개 지역으로 압축된 세계 7대 경관 선정에 각별한 관심을 표명하고 제주가 세계 7대 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홍보를 주문하기도 했다.

행사기간 중 상설 운영되는 제주홍보 상담부스에서는 수행한 각 시․도지사와 함께 제주 감귤을 시식하면서 제주 감귤에 대한 찬사와 많은 외국 투자자들이 제주 전시․상담관을 찾아 제주지역 투자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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