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3년 연속 읍면동 종합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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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3년 연속 읍면동 종합평가 최우수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5.12.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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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면장 오임수)은 제주도에서 주관한 2015년 읍면동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표선면은 도민친절교육을 비롯, 버스승차대 관리, 민원제도개선, 복지위원협의체 운영, 불법 광고물 정비, 정착주민지원 업무 평가 등 12개 분야 중 6개 부문에서 최우수의 영광을 안았다.

이는 201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이며 이번 입상으로 내년도 시설비 예산 2천만 원이 추가로 배정될 계획이다.

표선면은 읍면동 종합평가 뿐만 아니라 2015년도 시정홍보종합평가 ‘최우수’, 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제평가 ‘최우수’, 365 친절운동 읍면동평가 ‘우수’ 등 각종 서귀포시 시정 평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올 10월에는 제54회 탐라문화제에서 표선면 사상 처음으로 경연 부문 2관광의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오임수 표선면장은 “올 한 해 거둔 성과는 표선면민의 역량을 한 데 모아 이루어낸 결과로 앞으로도 1만 1천여 명의 면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도전하는 창의적인 자세로 지역발전과 면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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