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동주민센터(동장 김명숙)와 도두해녀회(회장 양순옥)는 지난 26(금) 오전 8시부터 동직원과 해녀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두해안가에서 해양폐기물 약1.5톤가량을 수거·처리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강풍으로 육지부 등에서 유실된 폐스트로폼, 중국어선 등에서 투기되는 폐그물 등이 해안변에 유입,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정화활동을 전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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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두동주민센터(동장 김명숙)와 도두해녀회(회장 양순옥)는 지난 26(금) 오전 8시부터 동직원과 해녀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두해안가에서 해양폐기물 약1.5톤가량을 수거·처리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강풍으로 육지부 등에서 유실된 폐스트로폼, 중국어선 등에서 투기되는 폐그물 등이 해안변에 유입,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정화활동을 전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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