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이 만드는 농가 맛집 첫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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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이 만드는 농가 맛집 첫 개장
  • 고현준 기자
  • 승인 2009.06.26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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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이 만드는 특별한 맛집이 개장됐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이중석)는 향토음식의 맥을 잇고 조리 전문기술을 보전하면서 농외소득 자원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서귀포시향토음식연구회(회장 오만숙)원으로 구성한 향토 맛집을 26일 개장했다.



이 맛집은 서홍동에 있는 가정집을 리모델링, 실내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고 맛집에 따른 관련 집기류를 설치하는 등 총 6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2층 231㎡의 아담한 통나무집으로 상호는 ‘농가맛집 이야기샘’이며 1층은 음식점, 2층은 전통찻실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을 찾으면 식사는 국, 해물보리칼국수, 이야기샘 정식, 특별한 정식 등 향토식을 맛볼 수 있고, 식사후에는 보리쉰다리, 쑥차, 솔순차 등 전통차와 음료를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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