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 관광도시! 서귀포시 관광사진 공모전
상태바
슬로 관광도시! 서귀포시 관광사진 공모전
  • 고현준 기자
  • 승인 2009.06.30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녀의 아침’ 금상


 




슬로! 관광도시, 서귀포 관광사진 공모전 심사결과 제주시 김현정씨가 출품한 ‘해녀의 아침’이 대상인 금상작품으로 선정됐다.

     

은상은 제주시 김봉암씨의 ‘성산항의 은갈치’, 동상은 동홍동 윤상필씨의 ‘봄이오는 소리’, 제주시 구보람씨의 ‘대포의 여름’, 동홍동 백승우씨의 ‘불미작업’이 선정됐다. 입선작은 51점.

서귀포시 관광사진 공모전은 수려한 자연경관, 제주올레, 전통문화, 관광자원 등 서귀포시의 전반적인 이미지를 사진작품으로 발굴하여 대표적 관광홍보 자원으로 활용하고 서귀포시를 사진예술 활동의 거점지로 정착시키고자 실시됐다.

지난 5월25일~ 6월15일까지 총 47명 257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서귀포시는 입상자들에 대해 7월초 시상한 후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을 위한 사진전시회를 개최하고, 9월 서귀포칠십리축제 기간중 사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도록을 제작하여 관광안내소에 비치하고 관광객들에 대한 홍보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