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비닐창고 창고서 화재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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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낮 12시 40분경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소재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신고를 받고 도착한 119에 의해 오후 1시 13분에 진화됐다.

욕실 자제 창고에 보관된 타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19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