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바오젠거리번영회, 바오젠거리 최고 관광명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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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바오젠거리번영회, 바오젠거리 최고 관광명소 조성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9.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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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주민센터 회의실서 업무협약식 개최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이택)와 바오젠거리상가번영회(회장 신애복)는 지난 13일 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바오젠거리 상가번영회, 관내 자생단체장, 동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연동 바오젠거리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동주민센터와 상가번영회가 실행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 하고자 추진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365일 아름답고 청결한 바오젠거리, 다시 찾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고, 바오젠거리 발전 방안 발굴을 위해 정기적으로 상호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업무협약 세부내용은 바오젠거리상가번영회는 ▶ 전 상인회가 참여하는 ‘바오젠거리 클린데이’를 월 1회 실시 ▶ 바오젠거리청소를 위한 인력 및 비용을 부담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연동주민센터는 제주시 생활환경과와 협조, 바오젠거리 물청소 지원하고. 바오젠거리상가번영회와 연동주민센터는 분기 1회 이상 협약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의견을 상호 교류하는 내용이다

한편, 바오젠거리는 2011년도에 중국 바오젠그룹에서 인센티브 투어 목적으로 1만 4천여 명이 방문한 것을 기념으로 제주도에서 ‘바오젠거리’라고 명예도로로 지정, 제주도 도로명주소위원회에서 지난 6월 명예도로명 지정을 연장, 2019년 7월까지 바오젠거리 명칭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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