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은 이미 가을..형형색색 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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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은 이미 가을..형형색색 탄성
  • 좌성보 시민기자
  • 승인 2016.10.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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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새로 개방한 관음사코스 따라 한라산 올라 보니..

 

 

지난 1일 개방된 한라산 관음사코스.

2일 관음사코스를 따라 삼각봉을 지나 백록담으로 오르는 동안 한라산은 이미 가을로 물들어가고 있었다.

돌이 무너져 내렸던 삼각봉 아래로는 철책이 새롭게 놓여 탐방객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었지만 백록담은 많은 비가 내리고 운무에 쌓여 그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연휴를 맞아 많은 등반객들이 한라산을 찾았지만 백록담을 보지 못한 아쉬 움속에 발걸음을 옮길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내려오는 하산길은 형형색색의 모습으로 가을 한라산의 진면목을 보여줘 이곳을 찾은 탐방객들의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2일 다시 개방된 관음사코스를 따라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한라산의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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