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 및 차고지증명제 확대시행에 따라 휴대가 간편하고 수시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명함판 홍보물 4만장을 제작, 민원실 등에 비치하여 방문민원인들과 단체회원 홍보용으로 배부하고 있는 것이다.
주민센터는 명함판 홍보물은 직원은 물론 지역 자생단체회원들이 명함처럼 소지하고 있다가 각종 지역회의나 행사시에도 배부, 특히 타 지자체에서 전입신고시 전입자에게도 배부함으로써 요일별배출제가 빠르게 정착될 것으로 기대했다.
연동주민 홍모씨(48세, 여)는 “요일별 쓰레기 배출제도는 알고 있지만 평소 휴대가 가능한 명함판 홍보물이 있어 수시로 확인해볼 수 있어 분리배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이택 연동장은 “평소 소지가 가능하여 언제 어디서라도 요일별 배출품목을 쉽게 알 수 있어 주민스스로가 홍보매개체 역할도 하고 있어 1석2조의 효과가 있다”며 요일별 배출제가 빠르게 정착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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