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여관서 화재발생...40대 女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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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7시 59분쯤 제주시 이도1동의 한 여관에서 불이 났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5층인 건물 3층에서 영업중이던 여관에서 불이 났으나 13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여관 투숙객 A씨(46.여)가 연기를 흡입해 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