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도서관(성산읍장 이승훈)은 2016년 책 읽는 가족으로 이원상씨 가족, 차희철씨 가족을 추천하여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책 읽는 가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및 공공도서관이 주관하는 가족독서운동캠페인으로, 성산일출도서관에서는 매년 자료대출 및 프로그램 참여 등 도서관이용률이 높은 가족을 추천하고 있으며, 한국도서관협회의 별도 심사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책 읽는 가족”사업을 통해 가족단위의 독서생활화를 통하여 책 읽는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도서관이용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선정된 이원상씨, 차희철씨 가족에게는 책 읽는 가족 인증서 및 현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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