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휴일 신규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시행
상태바
대정읍, 휴일 신규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시행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1.19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정읍은 행복한 민원실, 고객감동의 민원인 눈높이에 맞춘 시책의 일환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 사전예약제를 통해 주민등록증을 발급해주는 ‘휴일 신규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신규주민등록증 발급대상자는 만17세가 되는 달의 다음 1일부터 12개월 이내 발급신청을 해야 하나 신규 발급대상자 대부분이 학생신분으로 여건상 기한 내 신청하지 못해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 받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이윤명 대정읍장은 “평일 학생들의 시간할애 부담을 덜어주어 학업에전념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주민등록증 지연에 따른 과태료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휴일근무제를 시행하였으며 작년부터 총 15명의 학생이 이용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주민편의 시책을 꾸준히 발굴 실천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