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양준혁)은 지난 22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2017 한땀한땀 바늘교실’를 개강했다.

‘한땀한땀 바늘교실’은 최지영 선생님의 지도로 생활한복을 직접재단하고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첫 시간에는 한복의 변천사와 철릭이란 무엇인가를 배워보고 직접 재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좌는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2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총 8회과정으로 진행된다.

김태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