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익(63) 임용후보자는 40년간 전력산업 전반에 대한 지식과 경력을 가진 에너지 전문가이자 제주 지역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자로서, 제주에너지공사와 함께 신성장 동력산업인 신재생에너지개발, 이용의 확산과 기술발전을 선도하며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을 달성했다.
김 내정자는 한경면 출신으로 두산중공업 기술자문, 한국전력 서울본부 처장, 한국전력 남인천지사장, 한국전력 제주, 서울, 인천본부에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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