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참사랑문화봉사단 4개의 동아리팀(하모니카, 한국무용, 오카리나, 라인댄스)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동아리팀의 공연내용은 △하모니카 (고향생각, 아리랑, 스와니강), △한국무용(산도깨비, 풍화, 노들강변, 부채춤), △오카리나(섬집아기, 찔레꽃, 울고넘는 박달재, 감수광), △라인댄스(산다는건, 시계바늘, 십오야) 이다.
참사랑문화봉사단은 2012년 8월부터 제주시참사랑문화의집 수료생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현재 6개팀 1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격월로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제주시참사랑문화의집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기계발 및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사회활동으로 연계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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