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업체 주변이 깨끗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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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업체 주변이 깨끗해 졌어요
  • 김태홍 기자
  • 승인 2009.07.16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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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수집판매조합 울타리환경 개선사업 추진

 


제주시는 재활용 수집업체(속칭 고물상)들의 울타리 환경개선사업을 통하여 주변환경이 깨끗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재활용품수집상연합회인 제주재생수집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전춘주)은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자정노력과 함께 울타리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울타리 환경개선사업은 지난해 재활용품수집상 9개 업체가 참여, 울타리를 새롭게 단장했으며 올해에도 영세업체 7개 업체를 선정, 울타리 정비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재활용품수집상연합회와 함께 업체들을 대상으로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만들도록 지속적인 행정지도를 하고 있으며 환경개선사업비의 50%를 지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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