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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보도)추자도 '코끼리바위' 관광명소 추진본지 발견..고창덕 추자면장 고경실 시장에 보고,새로운 명소 전망
고현준 기자  |  kohj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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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7.05.24  14: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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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제주올레 탐방팀(고현준 본지 대표, 유인택 (주)에코케어제주 대표이사, 김형권 이사 외 3명)이 지난 4월22일 추자도 18-1코스를 방문했을 때 발견한 '코끼리바위'가 앞으로 추자도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게 될 전망이다.

24일 고창덕 추자면장은 고경실 제주시장이 최근 추자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추자도에 숨어있는 코끼리바위를 관광명소로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추자도에는 자연경관이 뛰어난 나바론하늘길(나바론절벽이라고도 부름)와 사자바위, 말머리형상 등 유명한 곳이 많지만 이 나바론절벽으로 가는 길 절벽에 숨어있는 ‘코끼리처럼 보이는 새로운 암벽 비경(가칭 코끼리바위)이 본지 탐사팀에 의해 발견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 내용은 지난 4월22일자로 본지 단독으로 "(단독)추자도에 숨어있는 코끼리바위(?) 발견"이란 제목으로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이 추자도를 찾는 사람들은 특히 제주올레18-1코스인 나바론요새로 가는 험한 길을 마다않고 찾지만 이 새로운 비경인 코끼리바위가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경우 말머리형상, 나바론하늘길 등과 함께 또 하나의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 바위는 바다로 향해 서 있는 바위절벽으로 이를 사진으로 찍고 보면 코끼리의 눈이 선명하고 특히 길게 바다를 향해 늘어선 코가 바닷물을 빨아들이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탐방객들이 해안 절벽길을 따라 나바론절벽을 향해 가는 동안 길이 험해 하나의 커다란 절벽으로만 나타날 정도로 그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아 그동안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본지 제주올레탐방팀이 지난 22일 올레18-1코스를 탐방하면서 이를 발견, 이에 관해 추자도 주민들에게 물어봤으나 사진을 보여주며 설명하니 "처음 듣고 보는 얘기"라는 대답을 들었다.

한 주민은 “정말 코끼리바위같다”며 “그동안 추자도에 그런 절경이 있는 줄은 전혀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대해 이기범 전 추자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끼리바위는 금시초문"이라며 "추자면사무소에 얘기해서 새로운 바닷길 절경으로 등재토록 요구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본지는 이 코끼리바위 관광명소 추진을 환영하며 적극 응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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