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 의원은 일본 아베총리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니카이 간사장을 비롯한 일본 우호친선방한단과 양국 간 경제교류 및 정치·사회·문화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이날 만찬에 참석한 한국 측 대표단은 국회 내에서 일본통으로 알려진 강 의원을 비롯해 문희상 의원, 김정훈 의원, 정양석 의원, 조배숙 의원, 추혜선 의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고, 일본 측 대표단은 나카이 자민당 간사장을 비롯해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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