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에 따른 구강검진기관으로 구강검진이 상시 가능하다고 16일 밝혔다.
서귀포시 동지역의 구강검진 기관은 서귀포보건소, 서귀포의료원을 비롯한 20개 치과의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일반건강검진 대상은 무료로 구강검진이 가능하다.
정기적인 구강검진은 평생 구강건강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며, 구강검진을 통해 본인의 구강건강상태 확인 및 질환 발견시 적기 치료가 가능해진다.
오금자 서귀포보건소장은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통해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개인 구강위생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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