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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실 시장, “지역주민 ‘손톱 밑 가시’ 해결”16일 농업현장 방문 ..지역주민 가려운 곳 긁어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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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7.06.17  08: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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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실 제주시장, 강민철 애월읍장(사진 왼쪽부터)강기훈 농정과장(사진 오른쪽)
   
 
고경실 제주시장이 지역주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 기울여 주민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경실 제주시장은 16일 서부지역인 애월읍 관내 한우 사육농장과 파프리카 유리온실 재배농장 및 하우스감귤 재배농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강기훈 농정과장, 강민철 애월읍장이 동행했다.

애월읍 광령리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고00씨)는 “마을공동목장에 대한 액비살포 문제를 좀 더 적극적으로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애월 납읍리에 위치한 파프리카 유리온실 재배 농가(김00씨)는 “제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고경실 제주시장은 “초지잠식 방지 및 초지조성 확대를 위해 실제 초지가 조성되어 있는 마을공동목장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액비를 살포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 관련, 고 시장은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에 대해서는 재정여건 상 현재 양배추, 무, 브로콜리 등 품목에 한정되어 있으나 내년부터는 더 많은 품목들이 해상운송비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제주도에 건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 시장은 이어 “괭생이 모자반 수거 현장과 도심지 곳곳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불편을 해소하는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 시장은 또 19일에는 동부지역 농촌현장을 방문 예정이며, 가뭄으로 인한 피해농가가 발생치 않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 및 예찰활동 등 가뭄대비 준비에 철저를 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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