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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데스크칼럼
"조직개편 임박..환경보전국, 찬밥신세 전락"(초점)안동우 도 정무부지사 영입은 1차산업 강화, 관심 커
고현준 기자  |  kohj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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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7.06.29  13: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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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환경보전국(국장 김양보)이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환경부지사를 없애고 정무부지사 체제로 출범한 원희룡 제주도정이 또다시 추진하는 두 번째 조직개편에서는 1차산업 분야를 정무부지사 소속으로 보내고 환경보전국은 행정부지사 소속으로 이관된다. 

제주도청 고위관계자는 최근 "안동우 정무부지사 임명을 계기로 그동안 정무부지사 소속으로 돼 있던 환경보전국과 제2신공항건설추진단이 행정부지사 소속으로 옮겨가고 정무부지사 소속으로는 1차산업 분야인 농수축산국과 해양수산국이 옮겨간다"고 밝혔다.

"이는 1차산업에 대한 제주도정의 중점추진 방향을 말하는 것으로 새로 임명되는 1차산업 분야 전문가인 안동우 정무부지사 영입과 무관치 않다"고 설명했다.

타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1차산업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원 지사를 지원하기 위해 1차산업 전문가를 정무부지사로 영입했다는 얘기다.

원 지사의 재선을 위해 동쪽 지역 인물을 영입한 것이 아니냐는 항간의 의혹에 대해서는 "정무부지사 임명을 정치적으로 해석하지는 말아달라"는 당부도 했다.

따라서 그동안 정무부지사 소속이었던 환경보전국은 행정부지사 소속으로 가게 됨으로써 앞으로 도정방침에 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되고 있다.

찬밥신세가 된 환경보전국 소속 이동에 대해 이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일을 추진하기는 환경보전국으로서는 행정부지사 소속으로 있는 것이 정무부지사보다 더 나을 것"이라는 분석도 했다.

도 관계자는 "7월초에 도의회에서 넘어오면 오는 7월 하반기에는 이같은 조직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앞으로 제주도의 1차산업 분야에 대한 대개혁이 일어날 지, 환경보전국은 존치나 되는 것인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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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국장이 띨띨헌디 어쩔수...
(2017-06-30 11: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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