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여고동창 인생이야기 담아낸 연극 ‘불혹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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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여고동창 인생이야기 담아낸 연극 ‘불혹戰’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7.0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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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오는 13일과 14일 지나온 청춘을 돌아보며, 잃어버린 ‘나’를 다시금 찾고 싶은 불혹을 코앞에 둔, 39세 여고동창들의 인생이야기를 담아낸 연극 ‘불혹戰’을 운영 할 예정이다.

대학로 창작연극 ‘불혹戰’은 4명의 여고동창생의 세상사는 이야기, 서로 다른 위치와 상황에서 각자의 인생과 애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주크박스 뮤지컬을 보는 듯 익숙한 음악이 가득하고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이번 공연은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14일 오후 2시, 7시30분 2일 3회 공연으로 15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1만원으로 6일부터 전화예매(760-3368) 및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이순열 관장은 “우리들의 청춘과 인생 이야기를 통해 무대와 관객이 하나가 되고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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