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원광연교수 강연회 8일 오후 5시
원광연 교수는 ‘그림이 있는 인문학’, ‘10년 후’, ‘문화를 여행하다’의 저자이며 카이스트 명예교수이다.
과학기술적 맥락에서 서양미술사를 재해석하고 과학의 중요한 발전을 예술의 역사에 대입함으로서 여태까지와는 전혀 다른 서양미술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이 문화예술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가를 이야기 할 것이라고도 한다.
이번 강연의 참가는 무료이며, 강연 당일 오후 4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