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동요뮤지컬 ‘꿈꾸는 쌩상’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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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동요뮤지컬 ‘꿈꾸는 쌩상’공연
  • 김평일 명예기자
  • 승인 2017.07.1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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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토) 오후 2시와 오후 5시, 2회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의 토요박물관 산책 7월 넷째 주 프로그램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동요뮤지컬 ‘꿈꾸는 쌩상’공연을 오는 22일(토) 오후 2시와 오후 5시, 2회에 걸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동물의 특징들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12개의 모음곡들이 각각의 에피소드별로 위트 넘치는 스토리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음악이 이끄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확장되어 마치 꿈의 음악제 속으로 걸어 들어가 함께 연주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어른과 아이 모두 쉽게 즐길 수 있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좌석 280석에 한해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서점 Yes24를 통해 예약제를 실시할 예정이며(1인 4매까지 예약 가능), 사전 예매 수수료는 1인당 1,000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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