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추가 설치
상태바
서귀포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추가 설치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7.24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는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추가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추가로 설치되는 곳은 남원읍과 정방동, 중앙동, 천지동이며, 남원읍에는 팀장을 포함한 3명의 인력으로 맞춤형 복지팀이 구성된다. 타 읍면동에 비해 비교적 복지대상자수가 적은 정방동, 중앙동, 천지동은 서홍동을 중심동으로 하여 권역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실시한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추진은 동홍동을 필두로 안덕면과 서홍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6월에는 성산읍과 대륜동, 중문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추가로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신규로 설치되는 지역에는 집중 멘토링을 실시하고, 18년까지 전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여 구석구석 찾아가는 복지, 한발 더 다가가는 복지를 펼쳐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