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제단, '청춘마이크' 7월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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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제단, '청춘마이크' 7월 공연 개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7.2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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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제주권 사업'의 7월 공연이 해양수산부의 협조로 오는 26일 오전11시 표선 해비치 해변에서, 오후6시 함덕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표선 해비치 해변에서는 스틸드럼으로 국악과 대중음악을 결합된 무대를 선보이는여성타악단 '도', 2인조 여성밴드 '홍조밴드', 난타 및 비보잉팀 '드림스페이스'의 공연이 펼쳐진다.

함덕 해수욕장에서는 남성 가수 방성원과 부진철, 드림스페이스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청춘마이크'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2회씩 열리며, 4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마지막 수요일까지 총 14회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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