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재즈펑크밴드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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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재즈펑크밴드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 콘서트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7.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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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8월 기획초청공연으로 재즈펑크밴드 JSFA(즈스파)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재즈 콘서트를 개최한다.

재즈펑크밴드 JSFA(Jazz Snobs, Funk Addicts)는 국내 최고의 여러 뮤지션과 라이브 공연, 앨범 레코딩 세션을 하던 이지영(피아노), 최은창(베이스), 김승호(드럼), 정재원(기타), 조정현(트럼펫), 이동욱(색소폰)의 6명의 연주자들이 2008년에 결성한 재즈펑크 밴드이다.

‘골수 재즈분자들의 유쾌한 펑크 반란’이란 모토로 음악적 방향성을 제시하며, EBS‘스페이스 공감’,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등 수많은 무대에서 기량을 펼치고 있다. 제주에서는 첫 공연으로 재즈 멜로디와 펑크 리듬을 넘나드는 화려한 연주로 리드미컬한 재즈 펑크 사운드의 색다른 재미를 보여준다.

공연은 8월5일 오후 7시 공연으로 초등학생이상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1층 1만원, 2층 5천원으로 7월31일(월)부터 전화예매(760-3368) 및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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