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사춘기 메들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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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사춘기 메들리’ 공연
  • 김평일 명예기자
  • 승인 2017.08.0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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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박물관 산책, 12일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2회 공연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3일 토요박물관 산책 둘째 주 프로그램으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순수한 공감 스토리를 가진 연극‘사춘기 메들리’공연을 오는 8월 12일(토) 오후 2시와 오후 5시, 2회에 걸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웹툰 원작이 가지고 있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기반으로 연극무대의 특성에 맞게 새롭게 재구성되어 또 다른 느낌으로 관객들에게 찾아와 따뜻한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관객들이 직접 주인공 정우, 아영에게 동화되어 가며 학생들의 공감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관객들도 옛 추억을 저절로 회상하게 된다.


웹툰이나 TV드라마로는 접할 수 없는 직접적이면서도 입체적인 표현방식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배우들과 같이 호흡 할 수 있는 공감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좌석 280석에 한해 8월 7일(월)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서점 Yes24를 통해 예약제를 실시할 예정이며(1인 4매까지 예약 가능), 사전 예매료는 1인당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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