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빛여성합창단, ‘귤빛 향기 가득한 하모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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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빛여성합창단, ‘귤빛 향기 가득한 하모니’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8.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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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8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통통 튀는 클래식 in 서귀포’ 6번째 시리즈 ‘귤빛여성합창단 – 귤빛 향기 가득한 하모니’를 운영할 예정이다.

귤빛여성합창단은 서귀포지역 여성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도내 축제 및 문화행사에 참여하며 지역의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 제21회 탐라합창제 대상수상, 2012년 KCTV 전국합창경연대회 우수상, 평생학습축제 동아리경연대회 최우수상의 수상 등 노래부르기 열정을 바탕으로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를 통해 행복의 화음을 전하는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본 공연은 귤빛향기 가득한 하모니를 주제로 <낭만>, <사랑>, <행복>의 합창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테너 김광진과 솔렘남성중창단을 게스트로 초청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오는 30일 수요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대극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온 가족이 함께 관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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