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별빛누리 페스티벌이 내달 2일 오후2시부터 10시까지 별빛누리공원 태양계 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3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천문학과 관련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천문학을 알기 쉽게 습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며 야간에는 다양한 천체 관측 방법을 시연할 계획이다.
체험 부스는 달의 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달의 위상변화, 증강현실을 이용한 행성 색칠하기, 모두 합심해야 할 수 있는 행성 튀기기 등 진행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선착순 발매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이어 태양계 광장에서 공개 관측회가 진행된다. 망원경에 카메라를 부착하여 촬영 하는 것을 시연하고 각 망원경마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 천체 관측을 알차게 체험 할 수 있다.
다만 기상이 좋지 않으면 천체관측은 취소될 수도 있다. 문의= 064-728-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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