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복지차량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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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복지차량 전달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7.08.3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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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약자의 이동권 향상에 보탬 되었으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는 31일 JDC 본사에서 '사랑의 복지차량 전달식'을 갖고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5개소에 복지차량 5대(약 2억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랑의 복지차량’은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특수 제작된 복지 차량으로, 지난 5월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접수, 심의를 통해 지원 시설 5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시설은 동광효도마을, 성이시돌요양원, 소망요양원, 인효원 보은의 집 및 제주도 농아인협회 서귀포시지회 등 5개소 이다.


JDC는 지난 2013년도부터‘사랑의 복지차량’지원사업을 통해 총 22대의 복지차량을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지원한 바 있다.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김성건 사무국장은 “JDC가 지원하는 사랑의 복지차량 덕분에 사회복지 현장의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확보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광희 JDC 이사장은“사랑의 복지차량 지원으로 장애인과 노약자 등 이동의 불편을 겪는 이웃들의 교통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도민의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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