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박물관 산책 ‘코미디의 왕’ 공연
상태바
토요박물관 산책 ‘코미디의 왕’ 공연
  • 김평일 명예기자
  • 승인 2017.09.05 0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4일 토요박물관 산책 둘째 주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 ‘코미디의 왕’ 공연이 오는 9일(토) 오후 5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연극 ‘코미디의 왕’은 개그 쇼와 코미디 연극의 중간 지점을 선점하고 무대 위의 두 인물은 무대에 서기 위한 준비를 부단히 하고 있다. 그들의 주무기는 마임과 마술을 이용한 코미디이다.


내용은 사랑하는 이에 대한 사랑, 함께 있을 때 잘해주지 못했던 아쉬움과 후회 그리고 이젠 더 이상 옆에 있지 않은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연극이 담고 있는 감정이다.


또한 현란한 몸놀림과 눈속임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객들은 흡사 진짜 코미디 쇼를 관람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에 빠지면서 극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공감의 장을 마련될 것이라고 한다.
 
이번 공연은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4시부터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하게 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