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소년들의 넘치는 “끼”를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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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소년들의 넘치는 “끼”를 보여드립니다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1.03.29 1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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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불교청소년연합회 청소년 문화존 프로그램 운영

 

제주 청소년들의 끼를 보여 주자.


29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불교청소년연합회(회장 김영보)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기획하고 공연하는 다양한 문화 표현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청소년 문화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1년 청소년문화존 운영은 운영단체공모에서 선정된 도불교청소년연합회 주관으로 산지천 문화예술마당에서 지난 23일 ‘제1회 내가 제주의 명물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프로그램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교청소년동아리 및 청소년관련시설․단체가 참여한다.

또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공연마당과 체험관 운영 등 청소년어울림쉼터 마당이 운영되며, 오는 4월 ~ 10월까지는 토요일(연 18회)에 공연, 체험, 놀이, 전시 등 청소년문화행사를 청소년과 도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문화감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문화존 공연 중 2회는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존을 운영, 동부, 서부 읍면지역에서 지역청소년들에게 활동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내실 있는 문화존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청소년문화존 활동을 통해 문화존 모니터링(영 4회) 및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여기서 나타나는 문화존 현장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점을 보완 다양한 청소년의 시각과 눈높이 문화를 추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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