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통합교과 대주제 ‘마을’을 각 학년에 맞게 재구성해 하도리의 자랑거리도 알아보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2시간 남짓 걸어도 힘들다는 불평 않고 신나게 걸어 다니며 마을 탐방을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하도초 관계자는 "추후 마을 지도 만들기를 통해 이날 보고 들은 것을 다시 되새기고 더 나아가 자신이 사는 곳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을 갖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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