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는 14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동원)에 무재해 11배 목표달성 인증패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제주공항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리하여 국제적으로 안전한 제주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무재해 목표달성을 위해 연간 산업재해 예방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안전점검 실시, 안전관리 실적 평가 등을 통한 자율안전체계 구축 등의 활동을 전개한 결과 도내 항공 운수업 중 두 번째로 높은 무재해 배수를 달성했다.
공단 이호성 교육안전문화이사는 “무재해 달성을 위한 임직원의 안전보건활동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업장의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가 항공산업 분야에 널리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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