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제주관광공사 인터넷면세점과 공동으로 오는 18일부터 11월 5일까지 전국 네티즌을 타겟으로 국민관광 1번지 서귀포를 마케팅 하는 데 본격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마케팅은 ‘가을에 더 낭만적인 서귀포’라는 테마로, 크게 ▲서귀포 여행 전, ▲서귀포 여행 후 ▲ 서귀포 여행 추천 등 3단계로 구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를 이용하여 댓글, 인증샷 등을 뽐내는 이벤트로 진행되며 총 300명에게 매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추석 황금연휴(9.30~10.9)와 가을 여행주간(10.21~11.5)을 적극 활용하여, 관광객을 서귀포로 유인하고 지방공기업인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됐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www.seogwipo.go.kr), 서귀포시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seogwipo-si), 또는 제주관광공사 인터넷면세점(www.jejudfs.com), 비짓제주(www.visitjeju.net)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