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열리는 제56회 탐라문화제 행사장에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민ㆍ관 합동으로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탐라문화제 행사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 등에게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알리고, 우리집주소 써보기 등을 실시해 도로명주소 올바른 표기 방법 및 손쉽게 길 찾는 방법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명주소 홍보 부스에서는 ‘우리집 도로명주소 쓰기’, 도로명주소 앱인 ‘주소찾아’설치 이벤트를 실시, 도로명주소 표기법에 맞게 주소를 작성하거나 ‘주소찾아’앱을 설치한 도민에 한해 도로명주소 홍보물품도 제공한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축제장, 박람회, 오일장 등 도민이 많이 찾는 생활속 현장중심에서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밀착 홍보하여 도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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