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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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무료 상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9.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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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은 9월의 예술 영화로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을 선정해 오는 24일 오후 1시와 오후 3시, 2회에 걸쳐 상영한다.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은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바이올린 연주에 녹인 순정 아티스트가 바이올린이 부서지자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는 비애를 독특하고 환상적인 화면에 담아 탱고와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녹여낸 기발한 작품이다.

한편, 제주의 독자적인 문화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문화브랜드를 창조하고 도민과 관광객이 한 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인 ‘제주비엔날레 2017’이 지난 9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3개월간 도립미술관, 현대미술관, 제주시 원도심, 서귀포시 원도심, 알뜨르 비행장 5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영화 상영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710-4300), 제주비엔날레 2017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710-4300) 또는 제주비엔날레 사무국(1688-81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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