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추석 대비 공중․개방화장실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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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추석 대비 공중․개방화장실 일제 점검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9.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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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추석연휴 대비 주요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의 공중․개방화장실 120개소를 일제점검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점검은 추석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 등이 늘어남에 따라 공중화장실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장실 120개소에 대해 2개반 10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중점 점검한다.

시는 연휴 기간 중 청결, 편의용품 비치 여부, 변기․세면대 고장 민원 등을 신속한 대비를 위해 비상체제를 구축하고, 안전장치(안심비상벨, CCTV)가 설치되어 있는 화장실의 경우 안전장치 작동여부와 장애인 화장실 진입로 점검, 노후 형광등 교체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여 안전사고에 대해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공중․개방화장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청결하고 쾌적한 청정 문화공간 화장실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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