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각시족도리풀 각시족도리풀 제주에 산다는 것은 그 자체가 축복이라는 생각이 든다.매일 밀려들어 오는 여행객들을 볼 때 마다 제주에 산다는 것에 대한 뿌듯함을 느껴본다.제주는 집을 나서면 멀지 않은 곳에 숲이 있고, 바다가 있고, 오름이 있고, 들판이 있다.자연조건이 좋으니 여러 가지 식물들도 손쉽게 만날 수 있다.식물들과 눈맞춤을 할 때 마다 행복하다는 생각에 시간 나는 대로 숲을 한비 김평일의 제주들꽃 이야기 |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 | 2016-06-23 09:23 나리난초 나리난초 나리난초 소박하게 보이는 들꽃들은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하여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그러나 들꽃들은 약초로, 애호가들의 남획으로 인해서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어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제주의 곶자왈 숲속에 들어서면 흔히 볼 수 있었던 나리난초들도 개체수가 급감하여 이제는 깊은 산속에 가서야 보이는 희귀한 식물이 되어버렸다.작년에 봤던 나리난초를 올해 한비 김평일의 제주들꽃 이야기 |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 | 2016-06-12 20:42 방울새란 방울새란 방울새란 미덕(美德)이라는 말이 있다.도덕적으로 바르고 아름다운 일이란 뜻이다.방울새란의 꽃말이 미덕이다.꽃말처럼 바르고 아름다운 꽃이 방울새란이다.햇볕이 잘 드는 산지의 풀밭에서 볼 수 있는 꽃으로 전국의 산지에서 드물게 볼 수 있는 꽃이다.방울새란은 물 빠짐이 좋고 부엽토가 풍부하며 햇볕이 잘 드는 산지의 풀밭에서 잘 자란다.방울새란은 난초과 방울새란속 한비 김평일의 제주들꽃 이야기 |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 | 2016-06-12 20:41 약난초 약난초 약난초 요즘 사람들이 첫째가는 화두는 건강한 삶이다.그래서 힐링(Healing)이 산업으로 자리를 잡은 시대가 되었다.건강에 이롭고 몸에 좋다면 산과 들에 나는 식물들은 뭐든지 뽑아다가 약으로, 술로, 액즙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건강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산과 들에 있어야 할 들꽃들이 어느 집 화단에 심겨져 있거나 또는 화분에 한비 김평일의 제주들꽃 이야기 |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 | 2016-06-12 20: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