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21일 서귀포시 제6기 SNS 서포터즈 20여명이 감귤박물관을 찾아 서귀포시 우수 감귤과 대표관광지인 감귤박물관을 홍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SNS 서포터즈는 문화해설서와 함께 감귤박물관을 방문, 감귤의 일생부터 감귤로 만든 향수와 비누 등 다양한 제품을 관람했다.
시는 이날 감귤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감귤따기 체험과, 쿠키·과즐 만들기, 감귤 족욕 등 감귤을 테마로한 다양한 체험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신승훈 제6기 서귀포시 SNS서포터즈 단장은 “SNS서포터즈는 서귀포시 온라인 홍보대사로서 각종 시정소식과 재난상황 등을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홍보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시를 홍보하는데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6기 서귀포시 SNS서포터즈는 지난 3월 발대식을 갖고, 4·3마을 투어, 하례리 생태관광체험, 감귤박람회 홍보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홍보하고 있다.
이날 생생한 체험 현장은 서귀포시 공식 SNS채널인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서귀포시 SNS서포터즈’ 등 해시태그 검색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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