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서귀포시 생활공감모니터단 마무리 워크숍 개최
상태바
제6기 서귀포시 생활공감모니터단 마무리 워크숍 개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12.18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는 18일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서귀포시 생활공감모니터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기 서귀포시 생활공감모니터단 마무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중앙 우수 제안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상을 수상한 ‘재난으로 버스노선 변경 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의 사례공유 시간을 가졌다.

고기봉 모니터는 사례발표에서 “정책제안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 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작은 것부터 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어 생활공감정책모니터의 역량강화 일환으로 양혜숙 강사를 초빙, 소통과 친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 공감 아이디어를 발굴 제안하고 이를 정책으로 실현시켜 나가는 것은 시민의 행복 증진과 시민의 정책참여”라며, “모니터의 활발한 활동이 더 나은 서귀포시를 만들고 서귀포 시민의 생활불편과 어려움 해소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모니터의 역할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