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종합평가 최우수부서 ‘안전총괄과, 성산읍, 대륜동’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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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종합평가 최우수부서 ‘안전총괄과, 성산읍, 대륜동’선정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12.18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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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018년 서귀포시 시정홍보 종합평가 최우수부서로 안전총괄과(과장 김형섭), 성산읍(읍장 정영헌), 대륜동(동장 강성규)을 우수부서로는 문화예술과(과장 양승열)를, 장려부서로는 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가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4/4분기 최우수부서로는 자치행정과(과장 양영일), 안덕면(면장 이상헌), 송산동(동장 정태권)을 우수부서로 여성가족과(과장 강현수)를, 장려부서는 위생관리과(과장 정연주)가 선정됐다.

브리핑 실적이 우수한 시정홍보 MVP로는 문화예술과 문화시설팀(팀장 김란아), 생활환경과 클린하우스팀(팀장 양근혁)을 선정했다.

선정된 부서와 시정홍보 MVP는 상장 및 상패수여와 함께 부상으로 종합평가결과 포상에 본청 최우수 50만원, 읍면 및 동 최우수 40만원 상당의 제주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4분기평가결과 포상에는 본청 최우수 30만원, 읍면 및 동 최우수 20만원 상당의 제주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시는 이번 평가는 서귀포시청 전부서와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시정 주요 시책을 시의성 있게 제공, 시정의 신뢰성과 진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한 부서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보도자료 제출건수와 그에 따른 도내 신문․방송 등에 대한 언론 보도실적 등을 평가했다고 말했다.

강용숙 서귀포시 공보실장은 “분기별 평가와 연말 종합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이 알고 싶어 하는 사항과 알려야 할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 및 홍보를 실시함은 물론 소속 직원 시정홍보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이 더욱 더 활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함을 물론 시민과의 적극적 소통 및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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