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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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12.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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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도모 및 구직난 해소를 위한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430명으로써, DB구축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등 47개부서·147개 사업에 대해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제주시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이하이면서 가족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공적연금 수령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등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와 달리 내년에는 신청자격 기준이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에서 기준중위소득 65%으로(1인가구의 경우 112%)로 바뀌었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도 신청할 수 있게 됐고 임금은 전년대비 상승한 2019년 최저임금 8,350원을 적용한다.

참여희망자는 내달 3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격 심사를 통해 선발된 참여자는 2019년 2월부터 6월말까지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문의=주민센터‧읍면사무소 또는 제주시 경제일자리과(☎728-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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