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제5회 제주시 안전문화운동 우수사례 선정·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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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5회 제주시 안전문화운동 우수사례 선정·시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12.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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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제5회 안전문화운동 우수사례에 대한 심사결과, 안전문화실천 활동이 우수한 3개 단체 및 학교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상 단체·학교는 최우수에 제주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대표 조승철), 우수에는 외도초등학교(교장 홍상국), 한라초등학교(교장 강시남)이며, 상금으로 최우수 1백만원, 우수 각 70만 원이 지급됐다.

주요 활동사례는 최우수로 선정된 제주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은 ‘안전을 생활화하고 실천하는 사회조성’을 위해 관련 기관·단체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우수로 선정된 외도초등학교는 ‘안전 더 세(3)움’을 위한 안전문화 더 배움, 안전 프로그램 더 채움, 안전문화의식 더 키움을 목표로 365일 안전 프로그램을 운영,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했다.

한라초등학교는 학생·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학교폭력 예방, 생활안전 교육, 등굣길 교통안전 실천 등 ‘함께 만드는 안전학교’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제주시 관계자는 “안전문화 활동 우수사례 발굴하여 전파하는 한편, 시상을 통한 안전문화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시민이 실천하는 안전문화 확산과 생활화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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