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관장 양준혁)은 청소년들에게 독서의욕을 북돋아 평생 책을 가까이 하는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운영중인‘제남! 으뜸 독서왕’2019년 2월 수상자를 16일 시상했다.
제남! 으뜸 독서왕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책을 가장 많이 다독한 학생을 선정, 표창장 및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하고 있으며 이번 2월 수상자는 강진원(남원중학교 3학년)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시상식을 통해 학생들 스스가 독서의 필요성을 자각하고 책을 읽는 습관을 통해 자신감, 어휘력 및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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