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신화워터파크에서 시원하게, 짜릿하게!”
상태바
“올 여름, 신화워터파크에서 시원하게, 짜릿하게!”
  • 고현준
  • 승인 2019.05.01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신화월드, 신화워터파크 5월 3일 시즌 오픈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3일 신화워터파크 운영을 시작한다.

신화워터파크는 1일 지난해 8월에 개장한 이래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제주도를 대표하는 휴양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절기 운영 기간인 8월부터 11월 사이에만 약 10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여행객은 물론 제주도민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화워터파크는 야외 파도풀을 포함한 실내외 13종의 풀과 6종의 슬라이드 등 총 19개 어트랙션을 갖춘 제주도 내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로, 최대 3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슈퍼 크리퍼코일’ 및 ‘자이언트 더블리프’ 등 아시아 최초로 도입된 슬라이드까지 갖춰 고객들에게 시원하고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는 특히 물 위에서 색다른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는 ‘딩글러’가 새롭게 운영된다. ‘딩글러’는 거대한 원통형 튜브를 타고 물 위에서 새로운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는 시설로, 내부에 다양한 색상의 공을 더해 재미를 한층 더했다. 신장 90cm 이상 이면 누구나 이용 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10분에 3천원이다.

제주신화월드는 신화워터파크 재개장을 기념해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스플래싱 서머’ 패키지도 판매한다. ‘스플래싱 서머’ 패키지는 신화워터파크 입장권 2매, ‘딩글러’ 1+1 바우처, 비치볼 20% 할인권 1매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5만8천원이다.

신화워터파크 및 ‘스플래싱 서머’ 패키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 (www.shinhwaworld.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