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관광객이 심정지로 쓰러져 숨졌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1일 오전 11시14분께 한라산 성판악코스 해발 1790m 지점에서 A씨(58.창원시)가 갑작스런 가슴 통증과 함께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는 진달래휴게소 인근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오는 A씨를 인계받아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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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관광객이 심정지로 쓰러져 숨졌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1일 오전 11시14분께 한라산 성판악코스 해발 1790m 지점에서 A씨(58.창원시)가 갑작스런 가슴 통증과 함께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는 진달래휴게소 인근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오는 A씨를 인계받아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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