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오! 사랑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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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 사랑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 고현준
  • 승인 2023.07.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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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수행의 최고봉, 취다선을 찾아..일소 안대진 선생에 명상수행에 대해 들어보니
일소 안대진 선생은 일주일에 한번, 일요일 오전 7시에 명상수업을 진행한다

 

 

살다 보면 삶이 답답해 질 때가 있다. 그 때 찾게 되는 곳이 마음과 몸을 쉬게 하는 명상이다. 막연한 호기심으로 시작한 명상은 그렇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인도에서 중국으로, 동쪽을 향했던 달마가 시작한 선불교가 그렇고, 요즘은 오쇼 라즈니쉬가 명상수행가들의 메카로 떠오르는 것도 그런 과정과 같다.

제주에도 많은 명상수행터가 있다. 그 중에서도 성산읍 오조리에 있는 취다선은 일소 안대진 선생이 만든 곳으로 이미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이다.

일소 안대진 선생을 우연히 만나 인터뷰 약속을 할 때 그는 한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매주 일요일 아침 7시에 시작하는 명상시간에 참여한 후 인터뷰를 하자”는 것이었다.

그는 매주 한번만 그가 직접 주도하는 명상시간을 운영한다.

지난 9일 새벽같이 차를 달려 취다선을 찾았을 때 일소 안대진 선생은 이미 자리에 앉아 있었고 속속 사람들이 들어왔다.

일소 선생은 참가자들에게 “어디에서 왔느나”..“명상을 해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리고 직접 차를  만들어 한잔씩 마시게 했다.

이어 마음을 편안히 하는 명상의 방법을 전하며 하나씩 수행하게 했다.

그렇게 1시간 여의 명상수업을 마치고 그의 방으로 가서 인터뷰를 시작했다.

약 1시간 동안 이뤄진 인터뷰에서 그는 “명상수업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모두 육지에서 오신 분들이며 제주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명상이란 무엇이며 명상수행을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과 대답이 이어지는 동안 명상에 대해 이처럼 명확하고 깊이 있게 전할 만한 사람이 있을까 할 정도로 그의 이야기는 막힘이 없었다.

가히 제주도 최고 수준의 명상수행가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의 말에는 큰 울림이 있었다.

일소 안대진 선생이 말하는 명상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은 어떤 것인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생각이다.

 

다음은 이날 안대진 선생과의 일문일답 내용이다.

일소 안대진 선생

 

-명상이란..

“내 몸을 움직이게 하는 게 우리의 생각이고 마음이다. 그 마음을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서 생활이 그대로 펼쳐진다. 생각을 맑게 해서 본성을 발견하는. 명상을 통해 참 나를 발견하라고 하는 것이다. 참 나를 발견하게 되면 그걸 견성이라고 한다.

그게 되면 첫째 행복해지고 두 번째는 지혜가 생긴다. 종교에서 이를 너무 어렵게 얘기하는 것이다. 말로 하는 게 그대로 이뤄지게 되어 있다, 어려울 게 없다. 내 생명선 안에 지혜가 가득 들어있게 된다. 내 안에 생명선을 발견하는 것이 바로 명상이다. 나를 들여다 보는 것이다. ”

 

-명상수업 내용 중에 ’선다일여 다선일미‘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취다선과 연결되는 지..

“당연하다. ’선다일여 다선일미‘ 그 말은 내가 한 게 아니고 오래된 말이다. 차와 선을 하는 사람이 느껴서 하는 말이다. 모든 집안의 분위기는 그곳에 사는 사람이 만들지만 차가 그런 분위기를 만든다. 차의 성향이 다른 것이다.

붓다가 길을 가는데 누군가가 붓다를 보고 욕을 해 댔지만 붓다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제자들이 왜 가만히 있느냐고 묻자 붓다는 그건 그 사람의 소리다 하고 일축해 버렸다. 동일시 하지 않는 것이다. 나쁜 말을 들어도 그와 동일시 하지 않으면 화가 나지 않는다.그래서 명상공부를 하러 취다선에 오면 나는 누구든지 다 알아 들을 수 있게 쉽게 설명해 준다. 그래야 고개라도 끄떡끄떡 하는 것이다. ”

 

-왜 명상을 해야 하나..

“에고는 업이다. 우리는 모두 평생을 에고속에 살아왔는데 이를 카르마라고 하는 업이라고 한다, 이걸 어떻게 녹여낼 것인가. 그게 명상이다. 그렇다면 명상이 쉬운가? 어렵다. 그래서 명상은 아침에 눈 뜨자 마자 앉으라고 한다.

먼저 씻고 몸을 정화한 다음에 차 한잔을 하며 자연스럽게 자신을 돌아보라고 한다, 이를 습관이 되도록 하라고 한다. 그러면 내가 맑이지면서 평온해지고 생활도 아름답게 된다. ”

 

-명상이 잘 안될 때는..

“그게 잘 안될 때는 ’하늘 꽃 진언‘을 하라고 권한다. 그건 내가 ’옴마니반메훔‘처럼 한글 6자 진언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오! 사랑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네! 그렇습니다‘라는 진언이다. '네! 그렇습니다'를 두 번 하는 이유는 에고가 계속 올라오기 때문이다.

상황이 일어나면 누구든 가장 먼저 그걸 분별하고 판단하고 비교한다. 그래서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다.그럴 때 일단 상황을 받아들이면 저항이 안 일어난다. 저항이 안 일어나면 편안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누가 나를 비난하고 뭐라 해도 저항이 없으면 내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 편안해지니까 예스라고 할 수 있다.

하늘꽃 진언이란 하늘은 마음을 뜻하고 꽃은 내 마음의 행복을 표현하는 뜻이며 진언은 참 진자에 말씀 언을 쓰는데 그냥 주문이다, 만트라다.

옴마니반메훔같은 만트라다. 이게 진언인데 왜 이런 진언을 인도말이나 다른 말로 해야 하느냐는 생각에 한국사람들이 알아듣기 쉽게 만들었다.”

 

-일종의 주문인가..

“우주는 하나의 일원성이고 하나의 의식으로 돼 있다.

그 하나의 의식이 연민 자비 사랑이라고 할 밖에 없는..즉, 도를 도라고 말할 수 있다면 도라고 할 수 없다고는 하지만 어떻든 언어로 이를 말할 수 밖에 없는 이치와 같다. 그래서 모든 종교가 사랑과 자비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몸은 70%가 물이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유명한 책이 있다. 그걸 보고 깜짝 놀랐다. 70이 넘었는데도 조금 젊어 보이지 않나..? 아직 팔팔하다 내 몸의 물을 육각수로 만들기 때문이다.

’오, 사랑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네, 그렇습니다‘를 반복하면 내 몸의 물이 육각수로 변한다.

병은 막히는 데서 온다. 혈액이 맑으면 막히지 않는다.돈도 안들고 건강해지고 행복해지니까 이걸 하라는 거다.

’그것을 알라 그것을 알면 다른 모든 것도 알게 되리니‘ 하고 입구에 써붙여 놓았다

내 의식의 분자가 그렇게 변하고 내 몸도 그렇게 바뀐다. 내가 원하는 대로 펼칠수 있는 거다.얼마나 좋은 일인가. 이걸 노래로 만들고 있는 중이다.”

 

-제주에 취다선을 처음 만들 때와 지금 달라진 것은..

“2007년도 제주에 왔다. 제주에 오기 전에는 중앙아시아에 살았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살다가 어디로 갈까 하다가 서귀포로 오게 됐다.

처음 살게 된 곳은 대포동이었다. 2008년도에 아름다운 차생활 취다선정이라는 전시를 했는데 전국 순회전을 마치고 제주에 와서 서귀포에 일호광장에 중앙로터리 시청 바로 앞에 행복한 차실을 만들었다.

그때는 돈이 하나도 없었다. 제로였다. 그러나 걱정이 안됐다. 왜냐하면 이룰 수 있는 원리를 아니까.

묘하다고 할 밖에 없는 일은, 서울에서 전시회를 하며 취다선이라는 책 출판기념회를 여는데 누가 나를 찾아왔다. 채바다 선생이었다.

당시 철학이라든가 이유가 있어야 해서 책을 하나 썼는데, 나보고 ’제주도에서 왔다‘며 나 제주도 놈이요. 제주에서 만납시다’ 하고 막걸리를 같이 한잔 하고 헤어진 후 제주도에 왔는데 그 분이 행복한 차실로 찾아왔다.

서로가 배짱이 맞았다. 사나이다운 기질이 맞았다. 막걸리를 자주 마셨다 그때 한 얘기중에 그가 만들었던 오조헌 카페에 대한 말을 듣게 됐다. 오조 그뜻이 뭐냐고 물으니 오조가 그의 당호라고 했다.

’나 오 자에 비출 조‘라는 것이었다. 그때 무릎을 탁 쳤다. 온 모공이 세포가 다 열려 버렸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 내 평생을 방황하고 살았는데..그래서 오조리에 취다선을 만들게 됐다. 취다선은 2018년에 오픈했다.”

 

-호가 일소인데..

“내가 카자흐스탄에서 행복을 발견하고 이제 웃어도 되겠다고 해서 일소가 됐다. 그전에는 18년간을 날 일자에 쓸 소를 썼다. 맨날 청소한다는 뜻의 호를 썼다. 카자흐스탄에서 행복을 발견한 후 한 일자에 웃을 소를 쓰게 된 것이다.

그런데 여기 와서 바다를 만나 이곳에 취다선을 만들기 위해 왔다 갔다 하며 어떻게 지을까를 생각했다. 그렇게 취다선 꿈을 꾸고 무에서 유를 만들게 된 것이다.

내가 바라는 대로 살라는, 입으로만 하는 게 아니다 실제로 내가 한 당사자다. 제주도에서 만들 그것이 아무 것도 없었는데 내가 만들었다. 내가 설계도 하고 직접 만든 것이다. 그 뜻 그대로 강의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건 축복 그 자체다. 이 이름다운 공간에 가족이 함께 하며 잘 살고 있다. 제주에 온지 10년만에 제로에서 이걸 만든 것이다.”

 

-명상을 하면 행복해 지나..

“나보고 명상을 언제부터 했느냐고 묻기에 나는 모른다고 한다. 왜냐하면 이생에서 시작한 게 아니기 때문이다.  난 전생과 전전생이 구도자였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놈이 못 알아차리고 맨날 놀러다니고 술마시고 친구들과 어올려 다니고 난 한번도 뭘 배운 게 없다. 그런데 갖다 대기만 하면 그림도 되고 시도 됐다.

끝없이 방황을 하면서도 내 안에서는 자기를 보라고 끌어당겼다. 젊은 시절에 나는 히말라야로 가고 싶었다.

히말라야가 나를 불렀다. 그 설산에 들어가 공부를 하고 싶은데 당시 나는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그리고 식구들이 있었다. 어디로 갈 수가 없었다.

부처처럼 도망을 가면 되는데 나는 도망도 못 가겠더라. 부모와 자식이 있는데 어떻게 버리고 가겠는가못 가니까 매일 술을 먹게 됐다.

카자흐스탄은 여기서 만리 밖이다. 그곳이 나를 불렀다. 내 동생이 거기 살았기 때문이다. 동생이 거기로 와서 자기를 도와달라고 했다.

그곳으로 가면서 3개월만 도와주고 오겠다고 처음에는 간 것인데 가니까 너무 좋았다. 설산이 보이고 사람들이 사는 게 너무 행복해 보였다.

가난하게 살지만 거기에서 나는 말이 안 통해서 더 좋았다. 뉴스에서 봐도 뭐라는지 모르고 누가 뭐라고 해도 못 알아들으니까 세상 편하고 좋았다.

내 동생이 말 좀 배우고 소통하며 살라고 했지만 일 없다고 했다. 나는 시인이다. 내가 문자를 다루는 사람인데 몰라도 되고 멀리서 봐도 술집은 티가 난다

거기서 술 먹으며 되고 그러면 되는 거지사람과의 대화도 바디랭귀지가 통한다. 그런 대화가 더 재미가 있다. 그럼 됐지. 그곳에서 춤추고 노는데 이게 너무 좋았다.

그래서 부인을 불렀다. 막내딸도 들어오라고 했다. 복잡하고 시끄러운데 여기가 살기 좋다. 그렇게 살았다.”

 

-왜 떠났나..

“그런데 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 화의 근원을 찾기 위해 문을 닫아걸고 취다선을 시작했다.새벽에 일어나 목욕하고 차 한잔하고 앞에는 공자 하나를 써놓고 명상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없을 무라고 썼었다. 내 고향은 함양 산청이다.산청으로 갈거냐 부산으로 갈거냐를 고민했다.

그런데 어느날 한인이 운영하는 수퍼를 갔는데 수퍼아줌마가 안 선생님 한국에서 전화가 왔었다고 했다. 그 친구에게 전화를 했더니 카자흐스탄으로 오겠다는 것이었다

그때 내가 또 “아 서귀포..”하며 무릎을 쳤다. 서귀포로 오라는 뜻이었다.이게 명상의 힘이다. 알아차리는 것..

그래서 야 들어오지 마라 내가 갈게.내가 서귀포로 간다고 했다. 그 다음에 인도에 조금 있다가 서귀포로 갔다. 서귀포로 간 후 대포동에 살게 된 것이다.그런 것들이 참으로 절묘하다“ 

 

-대학에 차학과가 생긴다는데..

“초과학이라는 것이 있다. 우주는 온갖 정보들로 가득해 있다, 우주는 우주대로 인간은 인간대로 뿜어대는 그 정보들이 서로 맞아 떨어져서 현상이 펼쳐지는 것이다. 그런 정보들은 인간이 알아차리고 접속시킬 수 있다. 그렇게 해서 내가 바라는 대로의 삶을 그대로 펼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게 초과학이다.

내가 갖고 있는 이 생각이 오롯이 허공에 쏘아 올려진다. 그런 생각들이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접촉이 돼서 서로 만나게 되는 인연이 된다. 그런데 요즘 양자물리학이라는 말이 많이 회자되는데 모든 만물을 이루는 구성단위가 원자이고 원자를 떠돌고 있는 전자가 있다. 그 전자는 원자가 갖고 있는 성향에 따라서 정보를 갖고 전자가 운동을 하고 있다. 그게 우리 만물을 이루고 있는 원리다.

나를 구성하고 있는 원자 주위를 전자가 무수하게 돌고 있는데 그런 것들이 현상 속에서 시시각각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하는 것이 과학이다. 그걸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요즘 종교는 예전처럼 설법이니 하는 그런 방식으로는 젊은 사람들에게 먹히지가 않는다. 모든 사람들이 손에 스마트폰이 쥐어져 있어서 모든 정보를 바로 알수 있는 시대가 됐다. 더욱 명상이 필요한 시대가 온 것이다.”

 

 

-제주생활은 어땠나..

”아침에 눈뜨면 중문까지 한바퀴 돌고 오고 매일 하이킹을 했다. 새벽에 앉아 있으면 약천사 종소리가 들린다. 그 종소리에 맞춰 자전거하이킹을 갔다.

그리고 1년 8개월동안 혼자 살면서 딱 한가지 메뉴로만 살았다. 일명 ‘웃는다 국수’다 내 호가 일소인데 내가 만든 국수니까 웃는다 국수라고 이름지었다

김치는 마누라가 만들어 보내주는데 김치가 오면 밖에 그냥 던져 둔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하얀 백태가 낀다. 그렇게 묵은 지가 된다. 그걸 송송송송 썰고 멸치다시에 오뎅을 넣고 다시물을 만든다. 그런 후에 오뎅을 썰어놓고 거기에 메밀국수 삶아서 찬물로 주물러 씻는다

그러면 쫄깃쫄깃해진다. 거기에 김치넣고 참기름 조금 넣고 다시물 넣고 김 부스러기로 만들어 놓는다. 국수 먹고 밥도 말아 먹는다. 일식무찬으로 먹는다.“

 

-남은 과제가 있나..

”취다선 전 세계화와 취다선 전 인류화가 최종 목표다. 취다선을 많이 전파하라고 늘 홍보를 한다. 나만 행복해서 되는 게 아니다. 같이 행복해야 된다. 더구나 다음 세대들에게 행복한 세상을 물려줘야 한다.

그건 지 꼬라지를 알면 저절로 평화가 찾아오고 행복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전 인류가 하루에 아침마다 자기를 들여다 보기만 하면 평화는 저절로 온다. 저절로 인류가 행복해지고 원하는 삶을 살수 있게 된다. 저절로..

그래서 전인류 취다선의 아침을 전인류화 전세계를 위해 서울취다선을 만들 예정이다. 조계사 밑에 만든다. 21층 지하 3층 지상 19층 컨셉을 다 만들어 놓았다. 그런 종자돈을 만들기 위해 장원랜드 식당도 운영하는 것이다.”

 

-명상을 하는 사람들에게 당부하는 말은..

“티끌 쓰는 일은 바람에게 맡기고 내안의 나에게 경배하라. 그와 함께 춤추고 그와 함께 놀아라

그와 함께 노래하라. 다만 사랑일 뿐..내 안의 너를 들여다 보라. 하루에 15분, 그 15분만 나를 들여다 보면 내 삶이 바뀌게 돼 있다.

내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뀌지 세상은 안 바뀐다. 내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뀌고 우리 각자 각자가 바뀌게 되면 세상이 바뀌게 돼 있다.

원리가 그렇다. 두 가지를 꼭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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